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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양의 무덤'이 깨어난다.. 2기 신도시 뜨거운 청약 열기" 출처 : 조선일보 / 정순우 기자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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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회   작성일Date 22-05-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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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출범 초기만 해도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던 경기도 파주 운정, 인천 검단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들이 최근 청약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하면서 교통 및 거주 여건이 점차 개선된 데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가량 저렴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일부 단지는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김지호 기자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김지호 기자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당첨자가 공개된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는 1순위 일반 공급 129가구 모집에 2만6268명이 신청하며 평균 경쟁률 203대1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 가점은 64점이었고, 일부 타입은 커트라인이 69점에 달했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이다. 19일 당첨자가 발표된 인천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도 유형별 최저 당첨 가점이 49~72점으로 집계됐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125㎡ 펜트하우스는 5가구 모집에 1062명이 몰렸다.

    이런 청약 열기는 최근 분양한 서울 강북권 아파트보다 훨씬 뜨겁다. 올해 1월 분양한 강북구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84㎡ 세 타입 당첨 가점 커트라인이 모두 50점대였고, 지난달 분양한 ‘한화 포레나 미아’는 최저 당첨 가점이 34점에 그쳤다.

    파주 운정과 인천 검단은 한때 청약 수요자들이 외면하면서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쓴 지역이었다. 운정신도시는 2017년부터 분양한 아파트가 대부분 미분양을 기록했고, 검단도 2018~2019년 사이 분양한 아파트들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2019년 6월 기준 미분양 물량이 3000가구에 달했다. 2020년 주택 공급 부족이 심화하면서 이 미분양 물량이 서서히 해소됐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인기 지역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운정과 검단이 최근 청약 시장에서 재조명을 받는 주요 원인으로는 분양가가 꼽힌다. 공공 택지여서 모든 아파트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운정 제일풍경채는 전용 84㎡ 분양가가 아직 5억원대 초반 정도다. 주변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의 시세보다 3억원가량 낮다. 반면 서울에서 최근 분양한 아파트는 대부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입지에 들어서 분양가가 시세와 거의 비슷하게 책정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도 있다. 파주는 서울 강남으로 연결되는 GTX-A 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고 검단도 인천 지하철 1호선이 연결될 계획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본부장은 “운정과 검단은 도시 조성 초기보다 주거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고 분양가도 아직 저렴해 앞으로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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